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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이야기

매년 운세 보는 법

by 천기도사 (김태경) 2019. 6. 8.

* 매년 운세 월운 보는법-- 복음살운(伏吟殺運)

日柱와 동일한 干支가 오는 것을 말하는데 日柱와 같은 歲運이 올 때,

* 日柱와 같은 干支歲運이 온다면

( 甲子日柱甲子年이 왔다, 60년에 한번 온다.)

큰 변동이 있다 : 직장의 변화, 사업자는 부도나서 새로 시작, 직장 잘리고 개 업하게 된다

직장 내에서 그만두고픈 충동이 굉장히 강해집니다. 때로는 행동을 취할 수 있 다.

(비견이 올 때는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 여기에서는 干支둘다 같기 때문에

Action(액션)을 취할 수도 있다.

즉 취하는 사람도 있고 취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뜻)

사업가한테는 여차하면 부도날 수 있으니 조심해라 말해야 합니다.

최근 몇 년전에 폭삭 망해가지고 다시 시작한 때가 있으면. 언제일까요? 日柱하고 똑같은 해를 찍으면 됩니다.

상담 경험에 의하면 이 伏吟殺은 세운에만 적용합니다.

伏吟은 꼭 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나의 일생일대의 큰 변수가 있었는데 언제일까, 할 때 그 伏吟年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럼 伏吟年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하는 문제를 짚어봅니다.

天干에서 이 原因 을 찾지 않구요 地支에서 찾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日柱가 같다는 말은 日支가 같다 그러므로 이 말은 自冲이란 뜻과 같습니다. 즉 내가 앉은 자리가 불안하다.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배우자 관계가 불안하고 배우자가 없는 사람은 배우자가 생기기도 하죠. 임상결과 伏吟年에 변화가 많이 있었다.

요즘 宮合을 볼 때 이미 서로 잘 사귀고 있으면 안 때어놓습니다.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그냥 둡니다.

그러나 안 사귀고 있을 때는 정확하게 봐 줍니다.

왜냐하면 사실 자기들끼리 이미 맞추어 볼 것 다 맞추어 보고 오잖아요.

그래놓고 무슨 宮合을 봅니까

사주 내에 글자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꿈틀거릴 때가 있어요.

그 글자가 그 해에, 그 달에, 그 일에 각각의 스토리가 나온다는 소리겠죠?

이것을 한마디로 ()한다는 말입니다.

한다는 말은 그 해에(혹은 그 달에, 혹은 그 날에) 언급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스토리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것이 하는 요소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이 될때.

두 번째는 이 될 때.

세 번째는 이 될 때도 한다고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닙니다.

나는 로 봅니다. 그리고 같은 글자가 올 때도 합니다.

이것을 自冲(혹은 六冲)이라고 하죠.

예를 들어 戊寅日柱가 있는데 寅年이 오면 끼리 自冲이 되고 이 글자가 합니다. 하니 언급할 일이 생기죠.

속에 戊土, 丙火,甲木 있으니 우선은 正氣를 보면 甲木이 스토리가 생기죠. 中氣, 餘氣도 다 움직이지만 우선 正氣를 터치합니다.

正氣 甲木偏官이 되니 올해(寅年)는 편관과 관련된 이야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 偏官 말이죠. 직장내에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나던지 내부의 부서이동의 발령이 난다는 겁니다.

또는 인사이동이 아닌 내가 다른 직장으로 구해 간 것도 발령으로 봅니다.

또 이 자리가 배우자 자리니 배우자의 변수가 오면서 발령이 날 수도 있죠.

배우자가 없을 때 였으면 배우자를 만나고 직장의 부서 이동이 되었죠.

伏吟으로 들어왔으니 큰 변동이 있었고, 직장을 그만두고 싶기도 했었죠.

책에서 伏吟이 나와서 설명했지만 지금부터는 伏吟을 쓰지 마시고 自冲으로 이해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 얘기는 만약 사주가 0 0 0 0 0 라면 만약 酉年이 왔을 때 年支自冲된 거죠?

이럴 때는 日支自冲된 것이 아니고 年支自冲이 되었더라도 伏吟과 마찬가지로 이해하면 됩니다.

伏吟만 해버리면 日柱와 관련된 것만 나오잖아요?

전체를 보고 自冲이 나오면 위의 예처럼 酉年이 오면 란 글자가 움직입니다.

이란 다시 말해서 수리라고 보면 됩니다. 발전적인 것이죠.

다시 한번 정리하면 伏吟은 일생일대의 큰 변화가 일어난 해라고만 정의해 두시고 나머지는 모두 自冲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만약 사주가 0 0 0 0 0 이렇다고 할 때 卯年이 왔다고 가정합시다.

이때 卯年-사주 월지卯月하죠. 正氣乙木이니 乙木劫財가 되죠.

劫財(즉 형제)와 관련된 얘기를 해준다는 거죠. 내 형제에 변수가 생겼다.

여기에서 만약 年干庚金이였다면 庚金偏官이니 사주원국에 卯月 아래의 지장간 乙木乙庚合을 하겠죠. 즉 스토리는 당신 누이가 남자 생겼네가 됩니다.

또 이 乙木이 꼭 누이가 아니라 동생도 될 수 있겠죠 月柱는 부모, 형제를 말하는 것이니까요.

글자가 사주의 앞쪽에 있다고 해서 연상이다란 것은 아닙니다.

 

支藏干 이해

* 여기전월의 기가 남은 것

* 중기여기와 본기 중간기

* 본기지지오행의 본기

 

입지 지장간

(,,): 왕절 시작 되는 달 寅午戌 삼합가운데 () 입지의 .

(,,): 왕절 시작 되는 달 申子辰 삼합가운데 () 여기 이 중 기다.

(,,): 왕절 시작 되는 달 巳酉丑 삼합가운데 () 여기 이 중 기다.

(,,): 왕절 시작 되는 달 亥卯未 삼합가운데 () 여기 이 중 기다.

(,,): 뜨겁다.

 

체용론은 일명 복신법(용신) 이고, 체용이 천간에

지지 본기(정기)에서 찾는다.

 

- 원국천간에 발용된 복신은 운이 빨리 들어오고 지장간에 있는 것은 발복 속 도가 더디게 온다.

- 체용 정하는 방법은 월령(월지) 득한 복신 중에서 가장 힘있는 것이 주복신 (용신)을 쓴다.

만약, 복신이 월령(득령)의 생조를 받는 것이 없으면 천간에서 찾되 첫째 개수 통근이며 월간, 시간, 년간 순서로 주복신(용신)을 찾는다.

 

,,관 삼대복신을 신강사주나 신약사주 상관없이 평생 같이 하는 吉凶 의 영원한 동반자다.

 

- 사주 원국에 복신(용신) 없으면 대운에서 찾는다,

대운이 바뀌면 그 복신도 작용이 멈춤.

세운에서는 오로지 용신과 기신만 본다.

 

용신이 들어오는 년,,일에 기도 발원하면

가만히 두면 복신 (용신)이 움직이지 않으니 발복하지 않음

 

용신은 천간에 있을 때 크게 작용한다.

지지에서 구한 용신 뿌리는 세운에서 천간 용신을 만날 때 운이 작용한 다.

사주 원국에 있는 천간 용신이 통근이 안돼 약할 때 대운, 세운에서는 반드 시 지지에 용신이 올 때 운작용을 한다.

 

일간의 강,약 판단은 인성 비겁이 있으면 일간이 강하나 일간이 강,약을 모를 때 월지나 일지에 건록, 제왕, 장생이 있으면 강하게 본다

(일간 기준으로 12운성을 본다)

 

월주 30% 일주% ,시주 10% 작용하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