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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모음 카페

간절한 노래

by 천기도사 (김태경) 2019. 12. 29.






영악하게 나만의 지름길로 

비밀스레 질러간다고 

낮게 포효하며

걷고 있노라니

몇걸음 채 못 걸어서

또 보이는




스승의 발자국..




내가 지금 느끼는 이 세상이


누군가의 과거라는 사실이

어느덧 치기가 한풀 꺽인

모양새로 받아들일여질 무렵





가지말아라 

그길은 너무나 험난한 길이다

라고 차마 말못한...


그 수많은  말들을 아낄수 밖에 없었던

그 이유는





가봐야 알기 때문이란 그 말이...





그 모든 이기와 집착에  문득

시선을 돌릴 때 쯤 되면


딱 절반  온거라던..





이 여정의 끝은 어디일까....





Have  a  warm  night~


^^*











다시  ㅡ오현란

             







없다는ㅡ)







...



불량중년 | 2019-12-26 21:07:46




불량중년 | 2019-12-27 18:24:27


불량중년 | 2019-12-26 2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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