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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신사주

신세경사주

by 천기도사 (김태경) 2013. 12. 4.

 

 

 

 

 

 

 

[여성] 양력 1990년 7월 29일 12시 음력 1990년 6월 8일 12시


비견
木 
乙 


편재

편인
水 
癸 


편재

정관
金 
庚 


식신
장생
공망
辰巳
107
壬 
97
癸 
87
甲 
77
乙 
67
丙 
57
丁 
47
戊 
37
己 
27
庚 
17
辛 
7
壬 

 

 

 

신세경도 뭐 굉장히 매력적이고 귀여운 이쁜 여배우죠. 자! 신세경의 사주도 간략하게 분석해봅니다.

저보다 몇살 어린거니?? 아~ 6살 어리군요. 신세경양~ 세경양은 을미일주네요. 푸른 양. 늘상 말씀드렸듯이 백호대살(白虎)의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성공, 명예, 재물에 대한 욕심이 강한 당찬 여성입니다. 겉보기에는 약하고 한없이 갸날퍼보여도, 결코 만만히 봐선 안될 우리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여걸입니다.

 뭐 12신살에서 사회적인 출세를 암시해주는 좋은 신살(身殺)인 반안살(攀鞍殺)즉 말안장을 타고 하늘로 승천하는 살을 두개씩이나 양 두마리 '未土'에 가지고 있네요. 아주 길합니다. 참 좋은 살을 타고났네요.

 여름에 태어났기 때문에 월지의 미토는 토(土)보다는 화(火)에 기운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세경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란 것 같습니다. 편재와 인성에 천을귀인과 반안살이 들었기 땜시이죠. 뭐 유복한 환경에서 곱딱하게 잘 자랐다고 팔자에 암시되어 있으니, 저렇게 이쁘죠잉~~ ♥  ^^

 세경의 사주의 년간의 경금(庚金)은 관살 즉 세경의 남친, 남편, 윗사람, 소속사, 직장, 명예를 의미하는데 세경의 육신인 을목과 합체를 하여 새로운 관살을 만들어 내고 있군요. 그리고 년지의 오화 식상과 월지, 일지의 미토 재성이 서로 더블로 합체를 하니 화(火) 식상의 기운이 드세지고 있습니다. 화 식상은 금 관살을 공격하고 월간의 계수 인성을 고립시키죠. 세경은 화(火) 식상이 무척 강한 여성이므로 타고난 예술가이며, 전문직 커리어 우먼상이며, 굉장히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명랑 쾌활합니다.

 세경에게는 화(火)의 지나친 식상의 기운을 진정시켜줄 수(水) 인성이 용신이며, 금(金) 관성은 희신에 속합니다. 따라서 부모덕이랑 남친, 남편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반면에 자식운이 반감될 가능성은 있겠네요. 혹은 언변력이 뒤떨어질 수도 있고, 자기도 모르게 언변을 내뱉다가 구설수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꽃다운 신사(辛巳)대운인데, 스타가 되었죠. 잘 나갔죠. 이것은 세경의 태어난 시각에 따라서 용신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화(火)는 분명히 좋지 않게 작용할 수 있는데, 어찌 된 것일지.. 물론 천간에 희신에 속하는 관성운이 있기 땜시, 명성운이 따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식상운이 관운을 밀어내는 운이기 땜시, 남자친구와 헤어질 수도 있는 실연의 아픔이 생길 수도 있고, 언변으로 인한 구설수, 명예실추, 의식주의 어려움, 아랫사람들과의 충돌, 관재 소송 등이 생길 수도 있는 시기라서, 세경양이 만일 화(火)가 정말로 구신이나 기신이라면, 26세까지는 조심해야 겠습니다.

 세경은 점차 운이 중년, 말년이 갈수록 더욱 발전되어 가는 운이라고 보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20대 후반부터 결혼을 진지하게 검토할 수도 있겠네요. 좋겠네요. 세경이를 데려갈 남자는 누가 될지. 그게 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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