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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님 글

천기대모님

by 천기도사 (김태경) 2013. 12. 9.

천지신명 신녀대모 합장

대통령의 당선과 탄핵, 월드컵예언적중, 연예인사건예언, 경제 전망을 비롯한 천기, 천재지변, 재앙, 국운, 큰 화재사건 등 천지신명 신녀대모의 천기누설은 예언적중.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시 중구 을왕동에서 이번 10월15일 열린 대한민국 국가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국태민안 기원 및 천안함 호국영가영령 추모천도 발원제를 국민의 한 개인이며, 종교인으로서 오롯이 천지신명신녀대모이기 때문에 이 제를 마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주최/주관 천지신명신녀대모(02-807-8171).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기원제는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천안함 영가영령 유가족외 국민들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하늘도 원통하게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는 듯 이날 날씨는 천둥, 번개, 비바람과 우박 등 모진 기상속에서 제가 치러졌다.

이날 기원제에 참석한 유가족외 국민들은 "하늘에 있는 호국영령들이 드디어 편안히 쉴 수 있게 됐다"며 개인의 힘으로 갖가지 제사 음식은 물론 기원제의 모든 것을 마련하고 준비한 천지신명 신녀대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혼신의 힘으로 기원제를 준비한 신녀대모는 그동안 나라의 크고 작은 경조사에 참여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해 왔다.

천지신명 신녀대모는 "지난 2010년 3월 26일 연평도에서 일어난 천안함 사건에서 젊은 해군 46명과 한주호 준위의 생명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을 잊을 수 없었기에 하늘과 같은 큰 정성으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한편 앞으로의 국가위기와 고난극복을 위해 발원기원제를 마련한 것입니다. 저는 천지신명을 모시고 기도하는 개인에 불과하나 영령님을 찾지못한 유가족 및 영가들의 혼을 달래고 국태민안 기원을 거행하여 국가의 평안과 안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원제의 취지를 담담히 말했다.

총3부에 걸쳐 진행된 이날 기원제는 제1부에서 참석한 수많은 귀빈들의 추모사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신녀대모의 주도하여 대한민국 국태민안 기원과 청정함의 발원기도, 연등촛불 발원, 하늘, 땅, 물, 우주만물의 천제 축원제 등을 비롯 호국영령들의 혼을 달래는 영가풀이와 기원발원이 진행됐다. 또한 3부에서는 발원기도, 천수경독경, 서해바다 기원발원제, 호국영령 진오귀 추모제(바리공주) 순으로 의식이 거행되며 엄숙하고 장엄한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기원를 성공적으로 마친 천지신명 신녀대모는 "앞으로도 국가위기와 고난이 오지 않도록 늘 국태민안시안기도를 드린다"고 피력했다. 이번 기원제 조직임원인 대한무교총연합회 박상문 회장을 비롯, 중요무형문화재 외 50여명을 모시고 기원제를 마쳤다.

신녀대모는 "모진풍파 비바람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힘은 오롯이 영령님들 유가족들이 계셨기에 버틸 수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녀대모는 "날과 달, 기일제가 다가오면서 어찌하면 46명 영웅영가들에 한과 원의 슬픔을 달래드릴 수 있는지 한시도 편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 뜻은 종교인에 앞어서 자식을 둔 한 어머니요, 유가족들의 뼈아픈 심정을 헤아리고 내자식의 아픔처럼 생각하며 한치의 힘들다는 마음없이 기원제를 드리게 되었음을 겸허한 눈물의 뜻을 밝혔다.

신녀대모는 보건복지부 제153호 한국평생교육복지진흥회 작은사랑나눔 여성회장, 한국토속신앙 문화연구원장, 외교통상부-한국재난구호 부총재, 사랑의복지회, 양로원 등 사회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편, 2011년 8월29일∼9월3일까지 캄보디아의 전기도 없는 오지마을인 프놈스록군의 '씨엠넷'에 가서 정수기, 모기장 등을 전달하였다. 그는 "한국에서는 작은 정성이라고 느껴지는 것들이 캄보디아에서는 한 가정의 삶을 바꿀 정도로 큰 정성이 된다"며 관심을 호소했다.

한국에서의 봉사활동도 모자라 해외까지 그 마음을 전하고 있으니 타의 귀감이 될 만하다.

신녀대모는 "국가의 대소사 및 국민들에게 작은힘이나마 혼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우리는 신녀대모에게 힘과 용기를 줘야 할 것이다.

천지신명 신녀대모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