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 월 년
己 辛 丁 甲 乾
亥 亥 卯 寅 寅卯공망
(未)
78 68 58 48 38 28 18 8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기명종재격(棄命從財格)인가? 아니면 不從한 일간무근의 형태인가?
이에 대해 三神均定論에 의거해서 살펴본다.
1.
기명종격은 그 성립조건이
"일간이 無根"하고
“用神이 사지성국(四支成局)하고 득시병령(得時秉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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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의 경우
① 월지 卯가 일지 亥와 회지하여 木局을 이루었고
또 합국신(合局神)이 년간 甲으로 투간했으니
사지성국하고 득시병령한 용신이 있는 명조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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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더하여 일간 辛은 無根하고 또 음간이므로 勢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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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명하여 종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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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다만 시간에 己편인을 기신(忌神)으로 두고 있으니 가종(假從)이라 할 수 있다.
2.
상신은 丁칠살인데 그 건전도가 낮으니 火局을 기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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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간 辛과의 관계를 볼 때 그리 좋은 관계가 아니니
거칠고 먼 곳 즉 의지할 곳 없는 해외에 나가야 그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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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이후 운로가 火局인데 비록 운간(運干)은 돕지 않는 형상이나
용신의 역량으로 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발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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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명의 경우 시간에 있는 己편인이 상당히 문제가 된다.
己편인은 忌神이 되는데, 인합된 허자 未를 얻어 매우 강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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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일간 辛은 이를 믿고 수시로 棄命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세월에서 金局을 만나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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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에 만나는 火局은 차명의 상신인 丁칠살을 건왕하게 하는 작용을 하지만
동시에 기신인 己편인도 건왕해 진다.
또 丁칠살이 己에 설루되어 그 작용이 적어지는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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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가 이런 구조를 가지면 原局이 기명종격에 부합하여도
크게 발흥하기는 어렵다.
3.
따라서 차명은 기신제거운인 “甲”을 운간으로 만나야 발흥한다.
이때서야 차명은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4.
신미대운의 차명은 어떨까?
운간 辛은 비견으로 투하였으나 原局에 金氣가 부재하여 크게 꺼려할 필요는 없다.
운지 未가 와서 三合木局이 완전하게 성립한다.
즉 용신의 건전도가 매우 높아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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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己편인을 강왕케 하던 허자 未가 인합되지 않으므로
기신의 역량이 낮아진다.
물론 己편인은 삼합에 참여한 未토에 여전히 통근하고 있으나, 허자 未가 방조하는 것보다는
건전도가 낮다. 따라서 유리한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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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모습에 있어서 운간으로 辛비견이 왔으니 독립적인 모습이 되지 못할 것이며
丁칠살상신의 건전도가 낮으니 크게 굴기(崛起)하기는 어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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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에 있으며, 오행이 많다.
태약~
월령에 반하며, 오행이 없다.
소강~
월령에 있으며, 오행이 없다.
소약~
월령에 반하며, 오행이 많다.
오양종기 부종세,
오음종세 무정의.
유근&무근=삼합과 방합에 지지는
오행의 근이 된다.
(많다=3개이상),(없다=1개이하)
운에서는 토금운이 와야 길운이죠
그렇담 지난 대운이 금토운인데 행복했을까? 인데요
무토대운은 세운이 길운이 아닌 임계갑을병으로 가네요
그래서 무토가 갑목에게 반은 상처받고 또 세운에서 상처받아 별 도움이 안되고요
진토대운 , 역시 인묘로 충분한 상처를 받기 때문에 세운을 지퍼보지 않는다 하여도 별 도움없고요
그러나 지나보면 인생에서 행복한운이죠 무진대운이요
기토대운, 역기 갑기합으로 기토역활 못하고요
사대운, 길신인 토금도 아니고 또 사해충과 인사형으로 힘들었을테고요
경대운, 지나온 대운중에서 제일 좋은 운에 속하는데 세운을 지퍼보니 임계갑을병의 기운이네
경금이 금극목을 하여 이 사주에 필요한 일을 해야 하는데 필요없는 금생수와 합금과 병경충을 해 버리니 도움이 안되고요
오대운, 역시 토금이 아니니 도움없고요
신대운. 세운은 신임계갑을이 되네요 그러면 신대운에 신금세운만 제일 좋은 운이고
나머지 신대운에 계갑을병운은 역시 신금덕을 별로 못보아요
그래서 역시 지금도 어려울겁니다
을미년 갑오년에 기토가 숨쉬기가 어려우니 명주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올해 병신년은 을미년과 갑오년에 비해서 신금이라도 하나 살아 남아 있으니 신금에 의지하여 뭔가 움직이려고 고민정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지난 세운이 일년정도 다를수 있어요 대충 계산해서
신미대운 기축년 좋아요 기대하셔됴 좋겟네요
그러나 나가는 돈도 많으니 친인척들의 투자받아서 주식투자하는것은 금물이에요
그정도의 대박운은 아니거든요
조심조심하면서 안전빵으로 해야 합니다
기토도 갑기합되묘 미토도 묘미합하죠
그래서 그래요
하지만 신금과 축토가 살아 남으니 기대는 충분히 할만합니다
그런데 신금일주 무근하고 인성기토도 무근일뿐더러 좌하 해수가 묘와 합화목하여 기토를 극하고 있으니
무력한 인수는 용신이 될수없습니다.
그러니 수목화운이 길하고 토금운은 흉운입니다.
만약에 종사주로 보지않고 정격으로 본다며 재다신약사주가 되니 토금을 용희신으로 일주를 생조한다해도
신금일주의 힘은 극강한 왕재에 대적하기에는 역부족하니 衰神冲旺神 旺神發하여 재다신약사주의 흉함이
극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진대운 인묘진 동방이니 길했고.
신미대운간 신운은 정화가 회극해버리고 미운은 해묘미가 되니길하죠.
어처구니없게 일간이 신약하니 살을 쓰지않는다는 말은 하지않겠죠?
亥 亥 卯 寅..........乾43
88 78 68 58 48 38 28 18 08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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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묘진 해묘미로 꽉 채우고 년상갑목투간되어 갑목이 체다. 양인격으로 금관을 상신삼고
화식상을 용신삼으며, 상용상반으로 토재가 최대의 희신 진용신이 된다.
상용희가 모두 허부하고 체용이 너무 기울어 최하격에 가까우나, 다행한 것은 인중병화가
있고 인묘해묘로 각각 진미토를 이끌며 해해로 사화를 도충하니 미약하게나마 식재관에
그 뿌리가 있는 셈이고, 최대의 희신 시상기토가 갑목체를 합하는 점이 참으로 다행하다.
18기사대운에는 가출독립 역마망신 용쓰고 날뛰는 운이며,
28경오대운에는 자수성가의 운인데, 관살혼잡에 양인을 파하고 오화상관으로 편인을
합했으니 경마투기업에 종사했으나, 대운중반이후로 오해합 목을 강화시키니 34정해년
이후로는 매사가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
46기해년 이후로 삼합목국 설상가상 더 어렵게 되고, 그 수를 장담치 못할 지경이다.
48임신대운에 들면서 편인이 상관을 합하고 편관을 통관시키니, 결국에는 역술업에 본격
귀의하게 되겠고, 따라서 그 수를 보전케 되며 약간의 이름도 얻는다. 팔자도망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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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愛陽和沙水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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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就不勞炎火遐,
滋扶不愛濕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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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多火旺宜西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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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何愁厚土沒其形.
中元甲寅生, 下元 병신년 43세.
亥 亥 卯 寅----------戌 酉 申 未 午 巳 辰
외격이며 가종재격이다. 그것은 시상 편인 기토가 투출하여 왕신 목기와 정면으로 대립하기 때문인데 지지 인해합목-해묘합목 투합하여 목국을 이루고 합의 기운을 대표하는 년간 정재 갑목이 투출하여 목기를 동조하는 것은 왕신 목국의 성질을 가질 수 있음이라 어쩔 수 없는 왕신 목기를 따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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