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申月丙子 丁亥生 - 탈렌트 오연수 어머니의 횡재수
오연수 어머니 횡재사건 풀이(미완성) | 유명인/화제인물
선과님 | 2006.06.08. | http://cafe.daum.net/sajusajucom/Zd8/373
김민정(오연수 어머니)
2000년에 미국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106억 횡재의 주인공.
1947년 07월 10일 술시. 여자. 서울 태생
75 65 55 45 35 25 15 0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 戊 丙 戊 丁 : 54세 坤命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戌 子 申 亥
[횡재 이유 풀이]
1. 혹자는 월지가 편재이고 바로 위에서 식신이 생재하므로 횡재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식신이 생재하는 격이라고 하더라도 신약하므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신왕하면서 식신생재하면 몰라도. 또 신왕하면서 식신 생재하는 명식이 한둘인가!
2. 혹자는 월간과 시간에서 큰 산이(戊土) 동서에(시간, 월간) 둘러싸여 있는 거대한 바다 속에(申子 水局) 금은보화가(申金) 즐비해 있는데 불을(丙火) 밝혀 마침내 보물찾기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런 물상적 풀이도 그럴 듯해 보이나 결과적 현상을 간명에 꿰맞춘 아전인수격이 되기 쉽다.
3. 위 명조를 내격으로 보면, 위 1, 2의 풀이처럼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4. 위 사주는 외격에 속한다.
(1) 시간이 식신이고 시지에 墓묘를 놓으면 식신격의 특수한 격, 즉 紅鸞天印格홍란천인격이 되며 부유하게 되는데, 가끔 불로의 거금을 쥔다고 한다. 홍란천인격은 하늘이 내린 富부란 뜻이니, 평생 최소한 별 어려움 없이 산다는 뜻이니, 시간이 식신이니 원국에 편인이 없어야 하고 형충, 공망되지 않아야 성립한다.
(2) 또 時墓格시묘격이기도 하니 형충이 와야 발복한다. 원국에 없으니 행운에서 와서 형충해야 한다.
(3) 그리고 키포인트는 대운과 세운이 오면서 묘하게도 귀재격과 진재격을 이룬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아마도 대박은 여기서 나왔을 것이다.
5. 대운, 세운 풀이
이 여인의 명식에 식신을 깰 편인이 없고, 형충, 공망되지 않다. 또 시지에 墓묘를 이루고 있어 부유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水局을 이루고 신약이라 역시 戊戌이 길신되니, 행운에서 형충되면 크게 발복하게 된다. 또 火→土→金→水로 水局에 氣기가 모인다.
6. 癸丑 시절 庚辰년엔 형충된다. 물론 이런 홍란천인격이 한두 명이겠는가? 하고 물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대체로 이런 격을 가진 이는 재물을 다루고 理財이재하는 소질이 뛰어나서 부유하게 사는데, 그렇다고 이런 명식의 소유자들이 같은 장소에서 카지노를 했다고 볼 수는 없고, 각기 자기의 처한 직업적 위치에서 그 같은 재산상의 대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7. 紅鸞天印格.홍란천인격이란? (一名일명 食神財庫格.식신재고격)
식신격의 이론 중 “식신이 시상에 있는데, 일간의 墓上묘상에 봉함을 말하는데, 자연 부귀에 이르고 일생 화려한 복된 사람이다.”라는 것이 홍란천인이다.
火旺한 대운에도 火庫가(대운 火 入庫입고) 자연히 가치를 발휘하여 財재도 상하지 않음은 물론 財재를 생산하니 말년까지 장수하는 등 福복과 壽수를 누리는 행복한 명이다.
8. 홍란천인격의 설명
(1) 삼명통회에서
【紅鸞天印.홍란천인】
謂丙食戊而得戊戌,辛食癸而得癸丑,壬甲辰,乙丁未,日時得之主富貴。
丙일간은 식신이 戊土인데 시에 戊戌을 얻고,
辛일간은 식신이 癸水인데 시에 癸丑을 얻고,
壬일간이 식신이 甲木인데 시에 甲辰을 얻고,
乙일간이 식신이 丁火인데 시에 丁未를 얻고,
일시에서 그것을 얻으면 주로 부귀한다.
(2) 홍란천인의 해설
紅鸞天印是食神居于辰戌丑未之地,墓庫在古法算命爲印,乃五行歸藏之地。食神是文章、福壽之星。人命帶紅鸞天印者,主富貴。以食神、墓庫之理推之,帶紅鸞天印者氣度雍容花貴,有文才而能收歙才花,不露鋒芒。
홍란천인은 식신이 辰戌丑未 지에 있고, 묘고는 고법 산명에서 정인이 되고, 오행은 귀장의 땅으로 돌아간다.
식신은 문장이고 복성의 별이다. 인명에 홍란천인을 가지고 있으면 주로 부귀한다. 식신, 묘고의 이치로써 그것을 추리하는 것이다. 홍란천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태도가 의젓하고 너그럽다. 문장과 재주가 있어도 재주를 숨기고 재주를 드러내지 않는다.
9. 시묘격에 대하여
(1) 연해자평에서
1) 論時墓.논시묘
夫時墓之論, 謂財官之墓時論之也, 要刑沖破害以開扃鑰, 其人必難發於少年, 經曰, 少年不發墓中人也, 怕有物以壓之, 如丁用辰爲庫官, 別有戊辰之類制之, 則丁不能官矣, 如此難作好命, 必乃有物以破其戊, 雖得之, 發福也淺, 經曰, 鬼入墓中, 危疑者甚, 若觸類而長, 才亦如之, 此是秘言, 不可輕泄.
時墓시묘를 논함은 재관의 墓묘가 時시에 있음을 논한데, 형충파해로써 닫힌 빗장이 열리기를 요한다. 그 사람은 필시 소년에 發身발신하기 어렵다. 經曰경왈, 소년에 發身발신하지 못함은 재관이 墓中묘중에 있는 사람이다. 忌神기신이 제압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丁이 辰을 취용하면 庫官고관을(辰중 癸는 丁의 관성이므로) 삼는데, 별도로 戊辰의 류가(상관) 있어서 그것을 제압하면 丁火가 辰中 癸水를 관으로 하지 못한다. 이와 같으면 좋은 명이 되기는 어려우니 반드시 救神구신으로써 戊를 파하면 비록 얻어서 발복할 수 있으나 복이 적다. 經曰경왈 鬼殺귀살이 墓묘 중에 들어 있으면 위태로움이 심하다. 만약 건드리면 자라나니 (신왕함을 요한다) 이것은 秘言비언이니 가히 가볍게 누설하지 말라.
2) 時墓詩訣.시묘시결
財官藏蓄四時辰, 年少刑冲可進身, 不遇刑冲遭壓伏, 果然不發少年人.
재관은 四時사시 辰에 감추어져 있으니 나이가 젊을지라도 형충되면 가히 발신할 수 있으나 형충을 만나지 못하여 눌려 있으면 과연 소년 때에 발복할 수 없는 사람이다.
北方壬癸遇河魁, 南城加臨大吉時, 倉庫豊盈金玉滿, 優游處世福相隨.
북방 壬癸가 河魁하괴를(술월의 월장) 만나고 南城남성이(火) 임하면 크게 길한 때니 창고가 풍성하고 금옥이 가득 차고 넉넉하게 놀며 세상에 살 때 복이 항상 따른다.
若問財官墓庫時, 辰戌丑未一同推, 財官俱要匙開庫, 壓住財官未是奇.
만약 재관의 묘고시를 물으면 辰戌丑未가 하나같이 동일하다고 미루어 보아야 한다. 재관은 다 열쇠로 창고를 열어야 함을 요하며 재관이 막히면 이것은 기이하지 않다.
要知何物能開庫, 刑冲破害是鑰匙, 露出財官方得用, 身衰鬼墓甚危癡.
모름지기 어떤 물건이 능히 창고를 엶을 알 수 있는가? 형충파해 이것이 자물쇠와 열쇠인지라 재관이 노출되어 바야흐로 쓸 수 있으며, 신약하여 鬼殺귀살의 묘지가 되면 위태롭고 어리석음이 심할 것이다.
(2) 삼명통회에서 잡기에 대하여 논하면서 시묘격에 대한 언급
又曰:四庫亦是衰養冠帶之鄕,若時上見爲時墓格,與月上同論,但發較晩。
사고라는 것은 쇠양관대의 곳인데, 만약 시상에서 시묘격을 만나면 월상에 있는 것과 똑같이 논한다.(잡기재관처럼) 단 비교적 늦게 발한다.
又:時墓逢官主發遲,喜逢衝剋 最爲奇,鎭壓不來臨貴處,官高職顯兩相宜。
시묘에서 관을 만나면 발하는 것이 늦고, 충극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오지 않은 귀처를 진압하면 최고로 기이하게 된다. 관은 높고 보직은 드러나니 두 개가 다 마땅하다.
(3) 해설
오늘은 時시에 辰戌丑未를 두면서 이루어진다. 시묘격은 기본적으로 월지의 잡기격과 비슷하며, 또한 다른 면도 있는 만큼 세밀하다. 시지는 庫고이면서 壓伏압복되지 않으며 신왕하고 정관이 없어 전형적인 시묘격을 이룬다. 시묘격은 만년에(40 이후) 발복하며, 開鍵개건돼야 명리를 누린다. 원국에서 시묘를 형충해하지 못하니, 행운에서 기다려 개건돼야 발신한다.
계선편에 財庫 居生旺之地라고 있는 바 이에 대한 두 가지 학설이 대립되어 있다.
1) 일주생왕 중점론
재고가 있고 신이 생왕한 곳에 바야흐로 발복할 수 있다고 해석하는 학설.
2) 재고생왕 중점론
재고를 일주에 놓고 그 재고가 생왕하여야 한다고 해석하는 학설
[송백 생각]
75 65 55 45 35 25 15 0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 戊 丙 戊 丁 : 54세 坤命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戌 子 申 亥
=> 송백이 삼명학의 중요성을 실감하면서도 아직까지 삼명학을 공부하지 못하고 입문하다가 말았다. 그런데 본명이 횡재한 것을 이해하자니 앞이 캄캄하다. 아무래도 삼명학적 설명을 참고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어쨌든 의견을 내본다.
=> 그런데 본명이 확실히 음력 생일이 맞는지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연히 본 양력 생일 명조가 좋은 사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해서 참고로 양력 생일로 명조를 올려본다.
80 70 60 50 40 30 20 10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 丙 庚 丁 丁 : 54세 坤命 (양력 생일 명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 戌 寅 未 亥
75 65 55 45 35 25 15 0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 戊 丙 戊 丁 : 54세 坤命 (음력 생일 명조)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戌 子 申 亥
=> 생일이 양력으로 08월 25일 20시 경이고 처서가 08월 24일 09시이니 계산해 보면, 처서 이후 01일 11시간 지나서 출생했다. 처서 전후 01일간이 5대운이고 11시간이 더 지났으니 04대운인데 늦은 04대운으로 봐야 한다. 대운은 하루가 04개월에 해당하니 11시간은 대략 02개월에 해당하므로 55세 생일 이전 02개월 전인 2000년 6월 25일 즈음으로 본다. 그런데 대운수는 정확히 따지기 어려운 것이 양간 대운은 계산상의 대운 시기보다 일찍 들어온다는 학설이 있기 때문이다.
=> 많은 이들이 대운을 만나이로 보지만, 송백은 대운을 당나이로 본다. 누군가가 왜 당나이로 보느냐고 물으면, 엄마 뱃속에서 있던 기간까지 따져서 그렇다고 말하기는 하는데, 정확한 이유는 송백도 모른다. 여하튼 본명은 55세부터 甲寅대운이 들어온다. 그러면 실제 대박을 터트린 정확한 시기가 언제인가? 인터넷 상에서 찾아보니,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간 2000년 06월 17일 새벽 02시 30분에 잭팟을 터뜨렸다고 나온다.
時 日 月 年 運
己 丙 壬 庚 甲 : 횡재한 시각 명조
丑 午 午 辰 寅
=> 이제 이상의 2가지 자료를 가지고 생각해 보기로 한다.
75 65 55 45 35 25 15 0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 戊 丙 戊 丁 : 54세 坤命 (음력 생일 명조)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戌 子 申 亥
時 日 月 年 運
己 丙 壬 庚 甲 --- 戊 丙 戊 丁 : 54세 坤命 (음력 생일 명조)
丑 午 午 辰 寅 --- 戌 子 申 亥
=> 丁亥生은 丙火 일주가 申월에 출생하여 신약하니 壬水가 수보양광해주는 용신이고 土식상은 기신이고 甲乙木 인수는 약신성 용신이다. 본명이 좋은 점은 기신 申金이 申子 水局을 짜면서 희신화하고 있고, 亥中에 희용신인 壬水와 甲木이 강하게 있다는 점이다. 흉한 점은 천간에 기신인 戊土가 두 개나 있다는 점이다.
=> 연간 丁火는 두 가지 작용을 하는데, 하나는 木용신을 설기시켜서 기신인 戊土를 생해주는 흉한 점이고, 하나는 金기신을 회극해서 甲木 용신을 방어해주면서 신약한 丙火 일간을 도와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丙火 일주가 신약해서 丁火의 도움을 받으면 여왕병이 있는 丙火가 자기보다 못한 丁火의 도움을 받는 점을 기분 나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러나 도움받는 것은 어디까지나 좋은 것이다.
=> 甲寅대운은 본명에게 최길 호운이다. 庚辰년은 천간으로는 庚金이 旺土를 설기시키면서 벽갑인정으로 丁火를 살려준다. 지지로는 辰戌沖으로 동한 장간 辛癸乙丁이 요동치니 뭔가 활발한 행동을 하게 된다. 본명에 庚金은 본디는 기신이지만 나에게 도움되는 존재로 바뀌니 이런 것을 전화위복이라고 한다. 丁火가 강해지면 庚金을 감당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좋다.
=> 이것을 통변하면 편재인 庚金이 나타나서 투기성 도박을 하는 것은 흉한 일이지만, 그 투기성 도박인 庚金이 대운의 좋은 문서 甲木을 뽀개서 丁火를 살려주니 강해진 丁火가 능히 편재성으로 투기성 재물인 庚金 재물을 감당할 수 있게 한 것이다.
=> 송백이 수시로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火가 용신인 명조가 丙火도 있고 丁火도 있으면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왜 그런가 하면 丙火는 庚金이 기신이지만 壬水가 희신이고 丁火는 壬水가 기신이지만 庚金이 희신이니 庚金과 壬水가 왔을 때 둘 다 쓸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미 연운에서 설명이 됐지만 월운 이하도 살펴보면, 壬午월 丙午일은 수보양광으로 丙火가 확 살아나는 때이고, 己丑시는 혹시나 30분 뒤인 庚寅시가 아닐까 의심스러운데, 그것은 庚寅이란 글자는 벽갑인정 명조에서 최길한 글자 조합이기 때문이다. 지지로 寅午戌 火局을 짜면 신약한 丙火가 아주 강해지고, 庚金이 벽갑인정해서 丁火가 강해지면 다시 丁火가 庚金을 단련시켜 강하게 하고, 강해진 庚金은 다시 벽갑인정으로 火를 강화시키고를 반복하면서 庚金이 커지면 드디어 丙火 일주가 강해진 庚金을 챙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는 己丑시라고 하니 생각해 보면,
=> 甲寅대운과 庚辰년운과 壬午월운과 丙午일진에서 이미 충분히 강해진 丙丁火가 己丑시에 상관이 오니 상관성의 불법적인 일을 해서 丑戌刑으로 동해서 튀어나온 丑戌 중의 辛金과 庚辰년의 庚金을 생해주니 강해진 庚金 재물을 낼름 잡아먹었다고 본다.
=> 이상의 풀이의 핵심은 甲寅대운 庚辰년은 수보양광 명조가 벽갑인정으로 명조로 바뀐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사후에 이렇게 설명할 수가 있다손 쳐도 동일 사주가 다 그런 횡재수를 만났다고 볼 수가 없는 것이니, 생후 풍수의 영향이 컸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풍수란 조상님 묘자리와 거주하는 주택이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을 말한다.
75 65 55 45 35 25 15 0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 戊 丙 戊 丁 : 54세 坤命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戌 子 申 亥
=> 그런데 본명은 처음부터 식상제살생재격에 土가 용신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왜냐 하면, 丙火는 壬水와 짝을 이뤄서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데, 본염은 金水가 너무 강해서 寒格한격에 水旺하니 火土金를 희신으로 쓰는 사주일 수도 있다.
=> 일반적으로 丙火는 戊土와 庚辛金을 만나면 신약해지지만, 특별한 경우는 水木이 강하거나 金水가 강해서 水木 조합이나 金水 조합을 기신으로 보고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할 때도 있다. 본명은 金水가 강한 명조이기도 하고, 亥中에 甲木이 강해서 水木이 강한 명조이기도 하다. 金水가 강하다면 木火土가 희신이고, 水木이 강하면 火土金이 희신이다. 참고로 이 위에 푼 것은 土金이 강한 것으로 보고 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