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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사주방

추가상담내용

by 천기도사 (김태경) 2014. 1. 4.

 

 

 

[[여성] 양력 1982년 10월 28일 6시 음력 1982년 9월 12일 6시


상관
火 
丁 


겁재
제왕

비견
木 
甲 


편관

편관
金 
庚 


편재

편인
水 
壬 


편재
공망
午未
106
己 
96
庚 
86
辛 
76
壬 
66
癸 
56
甲 
46
乙 
36
丙 
26
丁 
16
戊 
6
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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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甲木)은 인자함과 자상함과 어짊을 상징함으로써, 자신의 가까운 측근들을 꼼꼼하면서도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든든한 지원군임을 의미합니다만, 한편으로는 갑목(甲木)은 제우스의 벼락을 상징하며, 신금(申金)은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하염없이 흘러가는 흰 구름을 상징하니 역마(驛馬)의 기질로 상징하는데요. 즉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갑신일주 분들의 특징은 즉 마음의 변덕이 죽끓듯합니다. 오늘 새벽에 소개해드렸던 을유일주하고 이웃친척이라고 하겠습니다. 단 푸른 닭과 푸른 원숭이의 차이점이라면, 전자는 내향적이고, 후자는 좀 더 외향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지지의 신금은 의리와 맺고 끊는 것에 철저한 원칙주의를 상징하고 천간의 갑목은 꾸준함을 상징하기 때문에, 갑신일에 태어나신 분들은 타인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갑신일주 분들은 다재다능하며, 상하 위계질서에 철저한데다가, 처세술도 뛰어납니다. 갑목(甲木)은 십천간의 맨 처음의 우두머리격에 해당하므로, 리더십이나 통솔력도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그래서 무리의 거목(巨木)같은 존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지지의 신금 속에는 임수(壬水)가 천간 갑목의 영양분이 되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목(甲木)의 기질을 더욱 극대화시키니, 자상하고 상냥한 측면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능동적인 측면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을목이 영양분을 받을 자리가 전혀 없어보여 한없이 수동적으로 보이는 을유일주에 비해서 좀더 명랑하고 행동적인 측면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재다능하지만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본인만의 상상력과 상념에 젖어들면서도,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역마의 기질로 인해서, 한가지 일에 꾸준히 하기가 어렵다는 약점은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또는 한번 마음먹은 계획을 작심삼일로 수시로 수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한번 집중하고 밀어붙일 때는 과감하게 밀어붙이지만, 변덕이나 싫증도 잦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겉으로는 매우 의젓하고 중후해 보이면서도 늠름해 보이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마음 속의 변화가 대단히 잦고 우울증이나 의기소침 현상을 자주 느끼기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환하게 웃고 있지만, 의외로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신경질적인 히스테리컬한 행위를 표출시켜 타인을 당황시키기도 합니다.

 12간지 12마리 동물들 중에서 신금 원숭이는 가장 잔재주에 능하며, 매우 매력적이며, 스타일리쉬하고 재간둥이이며, 지략가에 속합니다만, 자신의 영달을 꿈꾸고 남의 이익을 가로채기 위한 음모를 꾸밀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오만불손하고 안하무인의 행동도 할 수 있고 산만해지기 쉬운 동물입니다. 즉, 지지의 신금이 천간의 갑목을 때려버림으로써, 그러한 기질이 더욱 극대화됩니다. 그래서 자기 혼자 이익을 차지하려 그러고, 매사를 자기 멋대로 조종하려는 기질이 작용함으로써, 악인(惡人)으로 전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금은 강철이나 무쇠를 상징하고 오행중에서 가장 견고하기 때문에, 주변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심성만은 매우 착한 분들이 틀림없으며, 매우 영리한 재간이 있는 분들이긴 하고 성실하지만, 문제는 마음이 수시로 들쑥날쑥해서, 세상의 얼룩진 유혹에도 쉽게 노출되고 넘어가기 쉬워서, 위선과 교만, 과욕으로의 늪에 빠지기 쉬운 것입니다. 마치 원숭이가 흙탕물 속에 바나나를 잡기 위해 뛰어들다가, 온 몸에 흙탕물을 뒤집어 쓰듯이 말이죠.

 갑신일주 분들은 늘 우울증을 느끼는 분이기도 하며, 허황된 이상세계를 꿈꾸는 분들이라서 예측불가한 분들이 많습니다.

 갑신일주 분들은 자신과의 가치관과 부합되는 일을 하거나 명분이 있거나 본인 기분이 좋을 때는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분들이지만, 그 반대일 경우에는 슬럼프에 빠지거나, 매우 과격해지기도 하고 폭력성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운세가 항상 굴곡이 심할 수밖에 없으며, 극과 극의 상황이 연출되기 쉬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까탈스러운 직장상사라고 해야하나요? 잘해줄 땐 왕창 잘해주지만, 갈굴때는 엄청나게 갈구고 매정하게 대하는 분들을 갑신일주의 대표격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분들은 앞서 말씀드린데로 과묵하면서도, 무게가 있는 분들이며 리더십도 뛰어나서, 주변인들로부터 신뢰감과 존경을 받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분들은 누군가를 세심하게 이끌어주고 지도하는데 탁월한 자질을 발휘할 수 있겠는데요. 누군가를 잘 키워주기도 하는 반면에, 반대로 누군가로부터 인해서, 자주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하며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과욕도 많고 허세기질도 강하고, 자기 재능이 다방면에 뛰어난 것에 대한 자부심이 워낙 강한 분들이라서 오만불손해 지기 쉬운 갑신일주 분들은 윗사람이나 동료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하기는 어렵겠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진정성 있게 따르는 사람이 없어 고독한 인생을 자초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왕따를 자초하는 분들이기도 한 것이지요.

 겉으로는 뭔가 있어 보이는 분들로 보일지라도, 이것은 대개 본인들의 허세에 따른 외형일 뿐 실제로는 경박스럽고 이기주의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본인은 본인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서 일부러 허세도 부리고 권위주의적인 행동으로 남들을 대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고독을 자초할 뿐입니다. 뭔가 의지가 굳세보여도, 뚜렷한 자기신념이나 지조나 절개도 결여된 분들이라서, 이성에 의한 유혹이나, 불로소득, 횡재수에 의한 유혹에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많은 것이 바로 갑신일주 분들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따라서 갑신일주 분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분들이라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갑신일주 유명인사로는 요즘 드라마 '오로라공주' 작가로써 논란의 대상인 임성한 작가님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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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재복이 아주 좋은 눈썹이고

코가 재복이 아주 좋은 코 입니다

귀가 눈꼬리 옆에 있기 때문에 현실주의자입니다

그리고 귀가 아주 큰편이라 출세와 성공이 가능한 귀이고

정보력이 뛰어난 귀입니다

대인관계가 아주 민첩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얼굴에 비해서 입이 약간 작은편이군요

이것은 자기 속마음을 남에게 잘 말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남자가 입이 작으면 안좋지만 여자가 입이 작으면 별탈없습니다

속마음을 보시려면 술을 먹여야 속마음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속마음을 잘 말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앞턱은 적당하지만 귀밑 턱은 강인한 턱에 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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