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글을 적어주고
☞머리만 쓰는 여자, 마음만 주는 여자
원래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마음이 가야 되지 않는가??
그런데 마음만으로 되지 않다보니까...
대부분 연애를 못하는 여자들이 무엇을 하는가???
"연애에 관한 서적이나, 리뷰, 블로그등을 찾아본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그것에 심취를 하다보면 어떻게 될까??
겁을 가지게 된다.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내가 만났던 그 남자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어떻게 될까??
점점 머리를 쓰는 연애를 하게 된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해본적 없는가??
올바른 연애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가??
아니다......
"머리를 쓰는 연애를 하다보면 보수적인 여자로 변화게 된다.."
이렇게 하면 사랑이고..
저렇게 하면 호감이고..
이것을 머릿속에 딱 정해져 있으면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만 만나야 된다.
나한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고, 나를 정말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된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사실도 있지 않는가??
나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자치고 마음에 드는 남자 있는가??
그리고 이와 반대로 머리를 쓰지 않는 여자들도 있다.
일단 마음에 들면 무조건 go를 외치는 여자들도 있다.
그 남자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그 남자가 나한테 바라는 것을 들어주고 싶다
이런 생각으로 똘똘 뭉쳐서 하다보면
어떻게 되겠는가??
"쉬운 여자로 전략을 한다.."
지금 연애를 못하는 여자들의 대부분 딱 이런 분류로 나누어진다.
보수적인 여자 아니면 쉬운 여자 말이다.
이렇게 되다보니까
정상적인 연애가 어떻게 되겠는가??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마음에 드는 그 남자에 대해서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남자가 보수적인 남자가 아니다...
그런데 당신이라는 여자는 보수적인 여자이다.
이것이 되겠는가???
안된다..
그 남자가 보수적인 남자이다..
그런데 당신이라는 여자는 쉬운 여자이다.
이것이 되겠는가??
안된다.
그렇지 않는가?
"나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 밀어 붙이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것이 있는데..
내가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내가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내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자기 반성이 없으면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이런 말을 하면 글을 읽는 여자들이 하는 반응이 있다.
"반성 많이 한다..."
"처절하게 반성을 했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왜 안되는줄 아는가??
그 순간의 반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만약 바뀐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극단적으로 바뀌어서 안되는 것이다.
쉬운 여자가 보수적인 여자가 되어버리고..
보수적인 여자가 쉬운여자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결국에는 또다른 문제점에 봉착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의 연애스타일에 다른 부분을 덧붙이는 것이다.."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자면...
보수적인 여자들한테 옷을 섹시하게 입으라고 말을 한다.
왜냐면 어차피 보수적인 여자들 같은 경우 말투나 행동에서 보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적인 이미지라도 탈피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라고 한다.
그리고 쉬운 여자들한테는 옷을 참하게 입으라고 말을 한다..
또 쉬운여자들한테 왠만하면 술을 적정량을 먹으라고 한다.
주량이 한병이면 한병을 먹는 것이 아니라, 반병정도만 먹으라고 한다.
왜???
술먹고 실수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여자분들에게 간곡하게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하나의 스타일이 박혀져 있으면 다가오는 남자들도 다 그렇고 그런 남자들이다.
보수적인 여자한테 왠만큼 괜찮지 않고서는 괜찮은 남자 다가오지 않는다.
쉬운 여자한테 괜찮은 남자 다가왔다가 금방 떠나간다.
처음부터 남자들 머릿속에 그렇게 인지를 하고 다가간다.
이렇게 되다보니까...
여자가 조금만 짜증나게 하거나, 이상하게 행동을 해도 바로 헤어지자 하고
바로 끝내자고 말을 하는 것이다..
☞편하게 행동을 하고 말을 하면 남자도 똑같이 한다.
일단 먼저 경험담을 하나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예전에 만났던 여자가 한명 있다.
처음 만났던 자리에서 그 여자의 느낌은 이랬다..
"여자로서 우아했고, 기품이 있었고, 매력적이었다.."
남자들이 대부분 소개팅이나 맞선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났을때..
이런 느낌을 받는다..
그녀에 대해서 특별했던 이유가 하나 있었다.
무엇인줄 아는가??
처음에 만났을때, 그리고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났을때...
20번정도 만남을 가졌는데, 그녀는 항상 똑같았다는 것이다.
외적인 조건이 괜찮은 여자분들에게 항상 강조를 하는 말이 있는데..
남자한테 편하게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면...
"편하게 행동을 하면 그 남자도 당신이라는 여자를 편하게 생각을 한다.."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남자들이 여자를 선택을 할때 설레임이라는 단어가 가장 크다..
그 설레임이라는 것이 있어야...
호기심이 생기고, 연락을 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그 여자한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데이트 준비도 잘하고,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것이다.
편한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물론 남녀사이에서 편하게 지내면 서로에 대해서 잘알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할것도 많아지고 하겠지만..
결국에는 권태기라는 것에 직면을 하게 된다.
어느 순간 그 여자에 대한 마음이 식어서 예전같이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 만났을때 스타일을 고수를 해라..
단지 한두번 섹시한 스타일의 옷을 섞어 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
말을 놓지 말아라...
아무리 남자가 말을 놓으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오빠한테 어떻게 말을 놓아요..."
이런부부분에 대해서 고집을 부려도 괜찮다.
둘이서 커피숍이나 식당에 가서 흐트려진 자세를 보여주지 말아라..
"허리를 펴고 앉고, 가슴은 내밀고, 기대지 말아라.."
고개를 똑바로 들고 상대방을 응시를 하면서 말을 해라..
사람은 누구나 편하게 앉고 싶지만...
솔직히 안좋은 자세는 나중에 척추나 허리건강에도 좋지 않다.
말을 천천히 해라...
이상한 단어를 조합을 하지 말고, 이상한 언어도 사용하지 말아라..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지금 남자를 만나는 것이다는 인지를 해라.
제발 긴장을 늦추지 말아라..
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조를 하냐면...
"당신이라는 여자를 쉽게 보면 여자로 안보인다.."
남자는 어려운 사람한테 예의를 지키게 되어있다.
남자는 쉽지 않는 상대를 만났을때 긴장을 하게 된다.
그것이 그 남자한테 좋은 감정을 유지를 오랫동안 할 수 있게 만든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말을 하자면..
필자가 그때 그 여자를 만났을때..
4번째 만남을 가졌을때 둘이서 밤을 지새웠는데..
다른 여자들 같았으면 그뒤로 밤을 지새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 여자는 그렇게 하고 나서도 똑같은 모습이었다..
물론 애정표현이나 사랑표현이 많아진것은 사실이지만..
그녀의 행동이나 말투 표정등등 이런것에 대해서는 달라지는 것이 없었다.
"항상 그여자를 만났을때 긴장을 했었다.."
긴장을 하다보니까, 그 여자한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 수 없었다.
항상 좋은곳만 데리고 다니고 싶었고...
항상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었고..
항상 좋은 행동만 하게 되었다.
그 여자가 가끔 짜장면 먹고 싶다, 떡복이 먹고 싶다, 된장찌께 먹고 싶다는 센스를 발휘했다.
편해지지 말아라는 말을 하니까..
오해를 하는 여자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말을 하는데..
"당신이라는 여자의 정보를 숨기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딱딱하게 행동을 하고 보수적이고 철벽녀 같이 행동을 해라
이것이 아니다..
단지 흐트러지지 말라는 것이다.
남자 "뭐해???"
여자 "책봐요~ 법륜스님의 인생수업 혹시 읽어보셨어요??^^"
남자 "뭐해??"
여자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 봐~ 오빠 혹시 세번 결혼한 여자 보나??"
무엇을 해라고 하는지 알겠는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야 된다..
필자한테 몇가지 원칙이 있다.
그 원칙이라는 것이 오랫동안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 깨우친 것인데..
나는 힘들때 술을 마시지 않는다.
오히려 기분이 좋거나 좋은 일이 있을때 술을 마시지..
기분이 좋지 않다고 취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죽을고비도 많이 넘겼고...
사람들한테 수도없이 뒷통수도 맞아보았고...
정말 짜증나는 수많은 일들을 겪어 보았지만..
그때마다 술이라는 것이 나와 함께 했었는데..
결국은 그것을 마시는 순간에는 잊혀질지 모르겠지만
깨어버리면 다시금 그것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고..
미친짓은 안하기로 했다.
"아프다고 해서 힘들다고 해서 무언가에 의지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의지는 사람을 나약하게 만든다...
그리고 누군가한테 의지를 하면 할수록
결국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은 생생하게 날것이고..
그 기억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안좋은 쪽으로 방향을 만들어 간다.
이별을 했다...
그 남자가 나를 버렸다..
한마디로 말을 해서 무엇인가??
끝이다..
그런데 그 남자를 다시금 잡고 싶고, 그 남자를 다시금 사랑하고 싶다.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가??
이별은 이별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아프고 힘들고 괴롭다는 것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혼자서 이겨내어야 된다.
왜???
"그렇게 했을때 누군가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사랑을 할 수 있다.."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는 있다.
이것이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이것이 끝이다고 하면 끝이다.
왜 굳이 지나간 사랑에 미련을 가지고, 지나간 남자에 생각으로 하루를 허비를 하는가??
수도없이 들었을 것이다.
주변에 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테 그 남자는 아니다는 말을 들었을것이다.
"차라리 잘 헤어졌다.."는 말도 들었을 것이다.
그 남자에 대해서 욕도 많이 해주었을 것이다.
머리는 알겠는데 가슴이 계속 시킨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을 이겨내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된다.
예전에 한번씩 등산을 했다..
올라갈때에는 지금 가지고 있는 아픔과 슬픔 그리고 고민을 한짐 지고 올라간다.
그런데 정상에 올라서서....
"야호"라는 소리를 한번 하고 하산을 할때에는
그 정상에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온다.
왜??
"모든것을 다 내려놓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안되는 것에 대해서 굳이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한다.
왜 안되었는지 그 이유만 알면 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알고 다시는 그렇게 안하면 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면 그것만 배우면 되는 것이다.
강해져야 된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다..
누군가한테 기대면 기댈수록 당신이라는 여자는 나약해 진다.
또다시 아픔이 오고 슬픔이 오면 그것에 대해서 나오는 방법은 똑같다.
맨날 술마시고, 친구들하고 놀고, 외로움에 몸부림을 치면서..
한없이 이불을 덮고 눈물만 흘리다가...
결국에 지쳐서 쓰러지게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엇때문에 헤어졌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른채..
단지 너무 많은 기억들이 뒤죽박죽이 되어서...
생각이 나지 않을뿐...
그것을 완벽하게 잊어버린 것도 아니다..
지금 당신이라는 여자는 알아야 된다..
긴터널속에서 혼자서 헤메이고 있는 것은 바보이다..
분명히 출구가 저쪽이라고 비상구가 깜빡이고 있는데..
그것을 보지 않고 있으면 안된다..
혼자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아라......
나오지 못하면 영원히 어둠속에서 빛을 잃어버리는 여자가 될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충고를 한번 해주고 싶은데...
연애를 못하는 여자분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다.
"니 생각이 맞다고 생각을 하지 말아라.."
그것은 당신이라는 여자가 달라지지 않는 첫번째 이유이다..
"최정 너도 니 생각이 맞다라고 하지 않는가??" 이렇게 말하고 싶겠지만..
필자는 나의 생각과 행동으로 연애 잘하고 잘먹고 살았으니까..
하지만 당신이라는 여자는 지금 그것이 아니지 않는가??
아니면 바뀌어야 되는것 아닌가??
나의 전체적인 생각들을 바뀌어야 된다.
큰틀에서 바뀌고 나서 작은 것을 하나하나 바뀌어야지..
큰틀은 바뀌지 않는채, 작은것 하나씩 바뀐다고 그것이 바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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