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고 동창으로써, 절친이었던 두 여인. 하지만 타고난 사주의 배우자궁(宮)이 한친구는 용신(用神)이고 한 친구는 누구나 꺼린다는 기신(忌神)이니, 과연 사주의 영향대로 배우자를 골랐고, 지금 이렇게 극명하게 살아가고 있더랍니다. 왼쪽의 여성은 젠틀하고 자상하며, 돈많은 남편 만나서 호강하고 있는 모습이고, 오른쪽 여성은 무능력자에다가, 신용불량, 게다가 폭력남편을 만나서, 고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왼쪽의 여성보다는 오른쪽의 여성분들이 현실적으로는 은근히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왠지, 조물주는 여성분들에게 더욱 심술궂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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